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쿠 훌린 [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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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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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쿠 훌린 [얼터]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쿠 훌린 얼터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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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트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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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테이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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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든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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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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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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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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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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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5장 클리어 후 스토리 소환에 추가되는 서번트로 ATK는 90레벨 12,805로 전체 클래스 순위중 5위[4], 버서커에서는 수영복 이부키도지의 등장으로 2위로 밀려났다.

1스킬인 정령의 광소는 적의 크리티컬 확률과 공격력을 낮추는 평범한 디버프 스킬. 보스 버전만은 못한 느낌이다. 그래도 적의 공격력+크리티컬 확률을 3턴이나 낮춰주기 때문에 아군 생존에 나름대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특히 적이 크리티컬 관련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라면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2스킬은 쿠 훌린 시리즈 전통의 화살막이의 가호. 랭크가 낮아서 2회로 깎이긴 했지만 버서커가 화살막이를 들고 있다는 시점에서 이미 OP 수준이다. 쿨타임도 만렙을 찍으면 5턴으로 격감하기 때문에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방어력은 최대 14%로 낮은 수치지만 스킬과 보구의 시너지로 혼자서 방어력을 1턴간 64%까지 올릴 수 있다.[5] 안 그래도 횟수제 회피로 생존률이 높은데 공깎과 방업 시너지로 한턴 돌연사를 방지해준다. 다만 2회인 만큼 운이 나쁘면 한 턴도 못 돼서 날아갈 수도 있다는 점은 언제나 주의해두자. 또한 필중이나 무적 관통을 막아낼 순 없으며 전체공격을 하는 적이 있거나, 쿠 훌린이 혼자 남을 경우엔 화살막이 스택이 금방 깎인다.

3스킬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부활기인 전투속행. 일부 서번트들은 전투속행이 스킬에 있어서 서번트의 성능이 깎이는 경우도 있지만, 쿠 훌린은 스킬의 도움 없이도 딜링이 충분한 대신 몸이 약한 버서커이기 때문에 전투속행의 가치가 더욱 상승한다. 2스킬인 화살막이마저 돌파당할 경우를 메꿔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좋다.

클래스 스킬엔 버서커 답게 당연히 광화, 그리고 쿠 훌린 답게 신성이 달려있다. 아쉬운 점은 기껏 EX 랭크의 광화가 달려있는데 실제로는 C랭크 취급이라 6%가 끝이라는 것. 그나마 킨토키보다는 높다는 점을 위안 삼자.

게이 볼그 대신 들고 온 보구인 쿠루드 코인헨은 1턴간 공방을 뻥튀기하는 버프를 걸고 1개체에 초강력 공격을 날리는 대인보구이다. 스킬을 괴력이나 용맹을 버리고 생존에 올인한 대신 보구에 공뻥이 달려있는 것. 적혀있듯이 딱 1턴이므로 보버버를 강요받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강력하다.

이후 강화퀘스트 14탄으로 위력이 상승하고 선 방어 강화 상태 해제가 붙으면서 주무대인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 이전보다 좋은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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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을 극대화한 버서커 대인 딜러로, 쿠얼터가 출시한 1부 5장 시절부터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2부 5장 현재까지 변함없이 좋은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야말로 국밥캐라는 단어의 화신같은 캐릭터. 공략을 보지 않고 진행하는 성향의 유저일수록 쿠얼터를 후열에 박아놓고 시작할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쿠얼의 가장 큰 단점이자 장점은 바로 버서커 클래스라는 것이다. 버서커는 포리너나 실더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1.5배의 딜을 넣고 2배의 대미지를 받는다. 그래서 버서커는 보통 클래스가 섞인 혼합 던전에서 무상성 딜러로 각광받는데, 대인 서번트가 필요한 스토리나 고난이도 던전의 경우에는 적의 수가 적거나 클래스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상성 서번트가 더 선호되는 편이다. 거기다 쿠얼은 딜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스킬은 물론이거니와 스타 집중이나 크리티컬 대미지 업 같은 크리 관련 스킬도 없다. 오직 생존력에 올인한 스킬 구성이다. 이러면 보통 '딜러가 딜에 관여하는 스킬이 아무 것도 없다니 딜러로써 낙제점이다.'라고 평하겠지만 쿠얼터는 버서커라는 상성과 높은 공격력에 힘입어 꾸준히 딜을 쌓아나갈 수 있다.

보구딜은 버서커 대인에서 킨토키, 히오스, 쿠얼터가 비슷한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오버차지 1기준으로 보구 1렙 68,873, 보구 5렙 114,455. 오버차지가 늘어나면 최대 16만 7천 데미지를 기록한다. 버슬롯, 에릭과 마찬가지로 오버차지에 따라 공격력 버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보구퀘를 받은 후로는 이들보다도 보구대미지가 더 늘어났다.

아무 버프도 없이 이 정도 딜을 뽑기에, 당연히 서포터가 붙으면 딜이 확 뛰어오른다. 쿠얼이 자체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버프는 보구에 달린 공뻥과 패시브로 달린 광화 C랭크 밖에 없기에, 크뻥이나 보뻥 같은 경우 주는 그대로 곱연산으로 딜이 붙으며 나머지 버프들도 유의미하게 딜랑을 뻥튀기 시켜줄 수 있다. 다만 스타집중률이 낮은 버서커기에, 크리티컬을 넣고자 한다면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이다.

예장 선택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 중 하나인데, 보통 다른 버스터 서번트들의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NP 선충전 예장을 들고가고 특수한 경우에나 흑성배 등의 다른 딜뻥 예장을 고려하지만 특이하게도 쿠얼이 가장 선호하는 예장은 딜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횟수제 무적을 걸어주는 월령수액이다. 이것이 화살막이의 가호와 중첩이 되기 때문인데, 무적이 먼저 빠지고 회피가 나중에 빠지는 구조라서 미리 써놓으면 3회 무적과 2회 회피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당연하게도 다른 딜러들처럼 NP 선충전 예장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성능만 놓고 볼 때는 쿠얼 자체의 장점은 많이 적어진 상태이다. 스토리 고난이도나 챌린지 던전 등에서는 버티기 모드로 간다고 가정할 때 이미 시황제나 히미코, 카렌이 이미 각각의 입지를 구축해 놓고 있다. 원래도 극딜이 필요한 던전에서는 별로 고려되지 않았지만, 그런 던전에서 멀린과 함께 버스터 딜러로 쓴다고 가정할 때는 역시 적절한 서포터가 붙은 초리온이나 스카디가 붙은 퀵, 캐밥이 붙은 아츠 딜러들을 이길 수가 없다. 이래저래 '생존'이 되는 '딜러' 포지션이었는데, 생존력이나 딜 양쪽에 더 특화된 서번트들이 많이 나와서 파워 인플레에 묻혀버린 셈이다. 다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적절한 서포터가 붙는 등 밑준비가 갖춰져야 비로소 제 성능이 온전히 나오는 케이스라, 서포터가 제한되는 환경이나 처음 시작해서 서포터가 없고 딜러 프렌드를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쿠얼이 이들에 비해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또한 적이 무적관통이나 필중을 쓰지 않는단 조건이 붙는다면 헤라클레스처럼 고난이도 던전 등에서 최후열에 놓아 마지막 생존용으로 쓸 수도 있다.

그러니까 쿠얼 자체는 여전히 고민 될 때는 아무 던전에 데리고 가도 그다지 단점이 없어 편하게 쓰기에 굉장히 좋은 서번트다. 특히 초보들이 멋모르고 뽑았다던가 했을 경우 스킬작도 별로 필요하지 않고, 영기재림 재료도 1부에 있는 것으로 해결이 되며, 무엇보다도 서포터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 때에는 정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는 한다. 아쉬운 점은 2부 6장이 출시되며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이 버스터 서포터로 추가되었는데 이들과는 잘 맞는 편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2021년 8월 드디어 첫 강화 퀘스트를 받아서 보구 배율 상승과 함께 방어 해제가 붙게 되면서 이벤트 서번트 외에 가장 오래 상향을 못 받은 서번트라는 오명은 벗어던졌다.

보구퀘를 받은 후 적으로 나오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서번트로 탈바꿈했다. 버서커라서 상성을 찌르기는 쉽지만 근성을 포함한 생존기가 많고, 보구에는 선 강화해제가 붙어서 강화해제내성 등의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보구를 넘긴다쳐도 높은 수치의 공방 버프를 자신에게 걸기 때문에 후속타도 무시할 수 없으니, 아군도 강화해제로 쿠얼의 버프를 무효화하는 전략으로 상대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4.1. 타 버스터 대인 버서커와의 비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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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4.2. 평가의 변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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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마땅한 메인 딜러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상성을 가리지 않는 버서커의 평가가 높았고, 버서커의 단점인 낮은 생존력 문제를 극복한 쿠얼의 평가가 매우 높았다.

특히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이벤트 이후에는 평가가 훨씬 올라갔다. 해당 이벤트에서 적 보스가 무지막지한 피통을 가진 버서커+마지막 패턴을 제외하고 다른 속성을 가진 양손 때문에 킨토키를 비롯한 어지간한 버서커들이 힘도 못 쓰고 무력화되었던 것에 반해 쿠 훌린 얼터는 생존력을 무기로 버서커들 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하다시피 활약했기에, 생존력을 가진 버서커가 얼마나 강한지를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 그래서 순간 화력의 단기전이라면 NP 충전기+괴력 버프의 킨토키가 우위, 무지막지한 피통을 가진 보스 상대의 장기전은 생존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쿠 훌린 얼터가 위라는 평가를 받곤 했다.

1.5부가 시작되며 브레이크 시스템이 채용되면서 한번에 우주돌파 폭딜을 때려박는 킨토키의 입지가 크게 추락한 반면 누적딜 전문이던 쿠 훌린 얼터의 입지는 더더욱 상승했다. 갈수록 적들의 스펙도 높아져 가면서 생존력 또한 딜러의 미덕이 되는 시대에 딜도 좋고 생존력도 우수한 쿠 훌린 얼터는 계속해서 입지가 올랐다. 무엇보다 이 생존력을 가져간 녀석이 포리너와, 사실상 적으로 나올 가능성 없는 실더[6] 를 제외하고는 상성을 가리지 않고 죽창을 꽂는 버서커라는 점이 메리트이다.

2부에서는 더더욱 고난이도 던전들이 나오면서 주가가 올라가나 했으나, 쿠얼의 포지션을 대체할 서번트들이 많이 나와서 활용도는 되려 줄어들었다. 특히 같은 대인 버스터 단일인 킨토키는 일그오에 312 구성 같은 시스템 견제용 90+ 던전들이 많아지면서 종종 주회에도 얼굴을 비추는 반면 쿠얼터는 마땅한 사용처를 찾기가 힘들다.

2020년부터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퀘스트인 성배전선에선 인연예장 헤라클레스와 함께 치트키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생존용 스킬이 매우 넉넉하고 스킬 쿨타임이 빠르게 소모되는 성배전선의 특성상 화살막이의 회전율이 높은데 단독 공격력도 매우 강해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으로 상대가 포리너만 아니라면 원턴킬이 매우 쉽다. 무엇보다 인연 예장 헤클은 예장까지 합해 코스트가 12+9로 21인데 쿠얼은 노예장시 16이라 코스트 제한이 빡빡할 경우에 노예장으로도 활약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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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좋게 나왔지만, 일러스트가 그리 좋지는 않으며 초기 캐릭터인지라 인게임 스프라이트와 모션이 굉장히 엉성하기로 악명높다. 엑스트라 어택의 투창 모션을 제외하면 이전 서번트의 모션들을 짜깁기했다. 버스터와 퀵은 퍼거스와 스카사하의 모션에서 따온 것이고 아츠는 뭐라 말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엉성하게 찌른다.

모션 뿐만 아니라 음성 또한 싱크가 맞는 게 없는 수준인데 특히 창으로 찌르는 모션 같은 경우 창을 찌른 후 한참 뒤에야 소리가 나온다. 보구 사용시 음성 싱크가 전혀 맞지 않는 것도 거슬리는 점으로 꼽힌다.

그리하여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모션 개편을 원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딜라에서는 모션은 커녕 강화 패치도 해주지 않았다. 2022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안경만 장착한 간이영의가 추가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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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 훌린 얼터
• 쿠 훌린(Fate 시리즈)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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